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SKYPASS, Asiana Club) 통합 여부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최종 확정은 되지 않았으며 규제 심사와 협의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 시나리오별로 어떤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인수를 진행 중이며, 두 회사의 마일리지 통합 방안이 제안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해당 제안을 반려했고, 현재는 보완안 제출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가장 큰 쟁점은 마일리지 전환 비율과 제휴 마일리지 적립분 처리 방식입니다.
항공 운항 실적에 따른 마일리지는 1:1 전환 가능성이 크지만, 신용카드 적립 등 제휴 마일리지는 동일 비율 적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통합 시나리오
업계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몇 가지 가능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1 전환 통합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동일 가치로 합치는 방식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장 공정하지만, 대한항공이 수익성을 이유로 1:1 전환을 꺼릴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 항공 마일리지 1:1 전환 + 제휴 마일리지 별도 비율
실제 비행을 통한 적립분은 보장하고, 제휴 마일리지는 조정 비율을 적용하는 안입니다. 이 경우 카드 적립 비율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등급(Tier) 매칭
Asiana Club의 등급을 SKYPASS 등급에 맞춰 전환해주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혜택 수준 차이로 인해 소비자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 단계적 통합
일정 기간 두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 뒤 점진적으로 통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전환 기간 동안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마일리지 일부 소멸
특정 적립분을 제외하거나 유효기간을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가장 큰 반발을 불러올 가능성이 큽니다.
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점
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전환 비율 손실 가능성, 마일리지 소멸 위험, 등급 혜택 축소, 전환 신청 기한 제한 등이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또한 규제 당국의 심사 과정에서 계획이 지연되거나 수정될 수 있어,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마일리지가 1:1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가요?
A. 항공 운항 실적에 따른 마일리지는 1:1 전환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많지만, 제휴 마일리지는 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Q2. Asiana Club 등급은 어떻게 되나요?
A. 대한항공 SKYPASS 등급으로 매칭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모든 혜택이 동일하게 유지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Q3. 직접 전환 신청을 해야 하나요?
A.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일부 시나리오에서는 사용자가 일정 기간 내 전환 신청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후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