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 방법 및 재발급 | 온라인

해외 출입국 이력이 필요한 상황은 의외로 자주 발생합니다. 유학, 비자 신청, 연금 환급, 병역 관련 서류 제출, 해외 이민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나 민간기관에서 출입국사실증명서 제출을 요구하곤 하는데요.

이 증명서는 법무부 산하의 출입국·외국인청에서 발급하는 공식 문서로, 한국인의 해외 출국 및 귀국 기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 및 재발급 방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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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사실증명서란?

출입국사실증명서는 개인이 과거 언제 해외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는지를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출입국 일자, 국가명, 체류일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외 체류 기간 산정이나 비자 심사 시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신청입니다.

온라인 발급은 공동인증서나 PASS 인증 등 본인 인증이 가능한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즉시 출력이 가능해 매우 효율적입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까운 출입국·외국인청 또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에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일부 지역에서 24시간 발급 가능하며, 이용 가능 여부는 지자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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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사실증명서는 이미 발급된 문서를 분실했거나 다시 제출해야 하는 경우,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언제든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유효기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제출처 요구에 따라 최신 날짜로 다시 출력해 제출하시면 됩니다. 정부24 마이페이지에서도 과거 신청 이력을 통해 동일 문서를 재출력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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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일반적으로 출입국 기록은 2003년 이후부터 확인 가능하며, 그 이전 기록은 별도 민원 절차를 통해 요청해야 할 수 있습니다.

A. 아니요. 본인 명의로만 신청 가능하며, 가족이나 타인의 기록은 위임장과 증빙서류가 있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A. 여권번호와 무관하게, 출입국 이력은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조회되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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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사실증명서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공공기관이나 외국 대사관 제출용으로도 공신력 있는 서류로 인정됩니다.

오프라인 발급도 가능하니, 본인 상황에 맞게 적절한 방법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