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플러스박스 기분통장 차이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기분통장 차이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기분통장 차이 입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을 개설할 때, 플러스박스와 기분통장로 선택해서 개설이 가능한데요.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뱅크

먼저, 케이뱅크 플러스박스는 케이뱅크의 대표적인 파킹통장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만 맡겨도 한도 최대 3억원까지 연 1.3%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10개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파킹통장 특성에 따라 매일 쌓인 이자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지급됩니다.

플러스박스는 일반적인 파킹통장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정기예금이나 적금에 넣기에는 애매한, 단기간 후에 필요한 자금의 저축 용도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 기분통장

반면, 기분통장은 플러스박스와 비슷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느끼는 기분에 따라 감정 이모지와 메시지, 저금 금액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매일 느끼는 기분을 기록하고, 그에 맞게 저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입니다.

플러스박스와 마찬가지로 하루만 맡겨도 최대 3억원까지 입금 가능하며, 최대 10개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이자도 플러스박스와 동일하게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적립된 금액으로 지급되며, 추가로 그동안의 기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이모지나, 메시지가 함께 제공됩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기분통장 차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플러스박스와 기분통장은 기본적으로는 거의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기분통장은 감정을 기록하고 그에 맞게 저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처럼 기능적인 차이만 있지 실질적으로는 같은 상품이기 때문에 저축을 위해 단순히 입출금만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플러스박스를 선택하시면 되고, 매일 느끼는 감정을 통장에 기록하고 싶은 분들은 기분통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기분통장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필요한 기능을 꼼꼼하게 비교하여 잘 맞는 상품을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